“엄마가 태교를 시작하면서부터 아기의 이유식을 완성하기까지 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북유럽 이유식, K-푸드와 만나다’ 출간
■ 임신 준비부터 이유식까지,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한 종합적인 영양정보 제공
■ 단순한 레시피 소개를 넘어 이유식의 필요성과 적정 수준에 대한 깉이 있는 고찰
■ 북유럽의 선진 육아법과 한국 전통의 조화로운 접근 제시
소아과 전문의 신윤정 박사의 신간 "북유럽 이유식, K-푸드와 만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유식 레시피 모음을 훨씬 넘어서는 포괄적인 영양 가이드로,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부터 임산부,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부모님들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저자 신윤정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소아과 전문의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유식 메뉴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이유식이 왜 필요한지, 어느 정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북유럽의 선진 육아법을 소개하면서, 엄마와 아기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는 균형 잡힌 영양 접근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후 산모의 영양 관리, 그리고 이유식 완성까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영양 가이드를 제공한다. 북유럽 국가들의 이유식 문화가 '맛'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하는 점, 그리고 이유식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과정으로 여기는 점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이를 한국의 전통적인 방식과 조화롭게 결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병일 박사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식품영양학이나 소아과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도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유럽 이유식, K-푸드와 만나다"는 현재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임신 준비부터 이유식까지의 전 과정에서 엄마와 아기 모두의 건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영양 가이드를 찾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